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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부장도 억대 넣었다···밀레니얼 환호하는 ‘음악 재테크’
투자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박지민(19)씨는 올 초 ‘음악 재테크’를 시작했다. 음악 재테크는 원작자(작곡가·작사가·가수)가 판매한 저작권 일부를 개인이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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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치·자비에 돌란 영화, 왓챠 등 국내 OTT서 못 보게 된 이유
국내 OTT. [중앙포토]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비롯한 영국 ‘블루칼라의 시인’ 켄 로치 감독의 영화들, 작가주의 감독 라스 폰 트리에, 자비에 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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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수입배급사들, OTT서비스 중단···왓챠 “오히려 추가수익 기회 제공했다”
영화수입배급사협회 VOD 시장 전망과 대책 공청회. [사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영화 수입배급사들이 국내 OTT 서비스 플랫폼인 왓챠와 웨이브 등에 대한 영화 콘텐츠 공급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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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영사관 사태는 시작일뿐, 시진핑 중국몽 위협하는 美
미국이 지난 7월 21일 텍사스 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72시간 안에 폐쇄할 것을 요구한 배경은 도대체 무엇일까. 미국이 외교 공관 폐쇄라는 초강수를 던지 배경에는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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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할 수 있음’과 ‘해야함’의 차이
전상직 서울대 음대 교수 음악에 대한 개인적 취향은 존중받아 마땅하고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좋다. 하지만 랩을 곁들인 댄스곡으로 땀까지 흘려가며 분위기 띄웠는데 뒤이어 애절하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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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박현빈 잘 나갈 때 난 어머니교실만 7000곳 뛰었다”
데뷔 14년차 트로트 가수 박구윤. [뉴스1] “한 계단 한 계단 힘들게 올라와 겨우 자리 잡았더니 후배들이 나를 앞질러 가네요. (하하) 현장에선 어마어마한 트로트 열풍을 느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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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윤 “동갑 박현빈 뜰 때 난 어머니교실 7000곳 뛰었다”
오랜 무명생활을 보내고 트로트 르네상스를 만끽하고 있는 '뿐이고'의 가수 박구윤. 그의 아버지는 ‘봉선화 연정’ ‘네 박자’ ‘무조건’ ‘있을 때 잘해’ 등 한국인의 애창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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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래퍼 도끼 세무조사…고소득탈세자 조사 일환
[사진 SNS 캡처]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국세청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30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중순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요원을 동원,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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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에 7원, 저작권료 상위 5%가 80% 가져가
━ [SPECIAL REPORT] 2000억대 음악저작권 들여다보니 세계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저작권료 수입에서도 강자로 떠올랐다. BTS가 미국 ‘빌보드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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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에게도 저작권료 안 주는 ‘배짱 협회’
━ [SPECIAL REPORT] 음악저작권협회가 이상하다 지드래곤 현재 현역 군인으로 복무 중인 빅뱅의 지드래곤(30·권지용·사진)이 입대 직전인 지난해 6월 8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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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라이선스 시장 커지는데, 뽀로로 같은 캐릭터는 없는 게 문제
━ [SPECIAL REPORT] 한류 돌풍 차세대 주자 2억 병. 국산 애니메이션(이하 K애니)의 대표주자인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팔도 ‘뽀로로 음료’의 해외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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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테디, 2017년 작사·작곡 저작권료 수입 1위
지드래곤 [일간스포츠] 빅뱅 지드래곤과 프로듀서 테디가 지난해 대중음악 분야별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21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테디는 이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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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보호 앞장··· 매투릭스(ma2rix), 인터넷 음원 제작 유통 플랫폼 운영
미국 특허 등록을 마친 음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매투릭스(대표이사 유창희 ma2rix)가 음악 수익 구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저작권자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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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음원 수익 70% 나눠준대도 … 창작자 반발하는 까닭
‘K팝’의 본토인 한국에서 노래 한 곡당 생기는 수익의 적정한 배분을 놓고 국내외 음원 업체 간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애플의 음원 서비스인 애플뮤직이 LG유플러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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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무료 서비스로 논란된 음원 사용료…노래 한곡 수입료 어떻게 배분되나
'K팝'의 본토인 한국에서 노래 한 곡당 생기는 수익의 적정한 배분을 놓고 국내외 음원 업체 간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애플의 음원 서비스인 애플뮤직이 LG유플러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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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남편 저작권 수입만 10억 원…'김광석' 상표도 특허로 내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 앵커에게 "제 뒷조사 하고 다니셨냐"고 물으며 웃음짓고 있다.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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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객’ 김광석이 남긴 유산...저작권의 세계
━ 김광석이 남긴 유산 가수 김광석. 가수 김광석씨(1964~1996)와 딸 서연양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의 배경에는 상당한 규모의 저작권 수입이 있다. 김씨가 남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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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한한령 맞서려면 … 중국 2·3선 도시 깊게 파고들어야
‘새 정부가 출범하면 좀 나아지겠지’ 하던 생각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로 촉발된 한·중 경색 국면이 지속되면서 한한령(限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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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저작권료는?" 질문에 부인 서씨 추정 인물 답변 논란
가수 김광석씨. 가수 김광석씨의 사망과 관련해 아내 서해순씨에 대한 의문이 계속 불거지는 가운데 11년 전 서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포털 사이트에 올린 댓글이 화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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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음원을 나도 소유할 수 있다?...팬들에게 판 저작권 수익률은 9.9%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라는 가사를 흥얼거리게 하는 노래 '벚꽃 엔딩'을 부른 밴드 버스커버스커는 봄만 되면 바빠진다. 이 노래가 길거리에서 들리고 음원 차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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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업소에 또 "저작권료 내라"
한국 가요 저작권을 갖고 있다는 제2의 업체가 LA 한인업소들을 상대로 또 저작권료를 요구하고 나서 파장을 낳고 있다. 지난 2013년 음악출판회사 '엘로힘'의 저작권 요구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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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기자의 心스틸러]"올해 봄노래는 나야나" 피터한 '봄스윙'
'벚꽃엔딩'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다큐멘터리 '다시, 벚꽃'. 장범준이 버스킹을 하고 있다. [사진 진진]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휘날리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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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극찬한 아이유 '밤편지' 가사 보니…
[사진 김이나 인스타그램] 작사가 김이나가 24일 공개된 가수 아이유의 '밤편지'를 극찬했다.김이나는 이날 오후 6시 아이유의 '밤편지' 음원이 공개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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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억대' 악뮤 이찬혁이 어마어마한 수입 올리는 이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 자매가 저작권료로만 연간 억대 수입을 올린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이찬혁·이